광복절인 오늘, 서울에도 9일 만에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적인 무더위 속에, 곳곳에는 소나기가 습기를 더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인천에 호우를 쏟아낸 강한 소나기 구름이 지금은 충북 지역을 지나고 있고요. <br /> <br />오늘 저녁까지 대부분 내륙에는 요란하고 집중적인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 이틀째인 내일도 무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풍의 영향으로 동쪽 지역 기온이 더 크게 치솟겠고요. <br /> <br />내일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일부 지역에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서울에도 다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 26도, 광주 25도, 대구 24도 보이겠고요. <br /> <br />한낮 기온 살펴보면 서울 31도, 광주 34도,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인 모레 아침엔 인천과 경기, 강원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요. <br /> <br />당분간 열대야와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8151535483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